설명

앨범 10곡 오글거리게 토나오는 곡 [프로용]

에 의해 nexple, 15 3월, 2025



유럽에서 한국 피아니스트들이 기계처럼 피아노를 쳤다..그러는데 이건 무척 중요한 얘기다.요즘 인공지능이 부른 노래들도 그렇다.

 

교회 가서 찬송가만 들어도 웬지 이상하다.남의 얘기하듯이 기교를 넣고 바이브레이션을 넣고 뭔가 자기 얘기 같지 않아서인지 표정도 이상하고

그러니 듣고도 뭔가 감정이 안생긴다..교회 신자가 떨어진 이유이기도 하다.신앙심이 없는데 무슨 찬송가를 부르니 기계처럼 부르는거다.

 

싸이가 미국 가서 히트친게 자기 얘기라서 그런지 너무 표정이나 이런게 잘 어울린거다.

그러니까 그거다..남이 만든 노래는 결국 자기 얘기가 아니라서 기계처럼 로봇처럼 부르거나 칠수밖에 없는거다.

자기 느낌을 넣는게 중요한거다.

 

양현석이 영배한테 훈계하는게 있었는데 yg 유튜브에 있더라..영배는 느낌이 있다고..누구더라 너도 2년 더하면 영배처럼 된다..

그러더니 영배가 태양이었어?? 인기가수 됐잖아..느낌을 어떻게 잘 넣은 모양이다.

 



에 의해 nexple, 7 3월, 2025

요즘은 메탈리카 음악이 예전부터 좋다좋다하길래 듣는데 난 아무리 들어도 시끄러운거다.

그런데 가사를 알고 나서 이게 엄청난 노래들이라는걸 알게 됐다.master of puppet(약물 중독 노래),sandman(잠오게 하는 요정인데 다른 내용)

90년대 이런 노래들이 한국에 들어오기는 들어왔다.서태지와 아이들 통해서 교실 이데아 곡 같은게 메탈리카 음악같은건데

치안이 좋고 약물 중독이 없던 당시 한국에 이런 노래가 인기 있을리도 없고 되려 선생님들을 나무라는 곡들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보사노바도 들을려고 하는데 영 별로다.민희진이 그리 좋아한다길래 듣는데..난 영 별로다.

하지만 이런게 현대음악이라고 하더라.그러니까 이런 음악이 요즘 영화,뮤지컬 등 문화에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한다.(책에서 봄)

바흐나 베토벤 듣지말고 뭐 드뷔시,스트라빈 스키 이런걸 들을라고 한다.

일본 음악도 요즘 도쿄 2번 가면서 아이묭이나 요아소비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게 좀 기타 코드가 a코드라길래 듣다보니 동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