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의해 nexple, 7 3월, 2025

요즘은 메탈리카 음악이 예전부터 좋다좋다하길래 듣는데 난 아무리 들어도 시끄러운거다.

그런데 가사를 알고 나서 이게 엄청난 노래들이라는걸 알게 됐다.master of puppet(약물 중독 노래),sandman(잠오게 하는 요정인데 다른 내용)

90년대 이런 노래들이 한국에 들어오기는 들어왔다.서태지와 아이들 통해서 교실 이데아 곡 같은게 메탈리카 음악같은건데

치안이 좋고 약물 중독이 없던 당시 한국에 이런 노래가 인기 있을리도 없고 되려 선생님들을 나무라는 곡들을 만들게 되었다.

그리고 보사노바도 들을려고 하는데 영 별로다.민희진이 그리 좋아한다길래 듣는데..난 영 별로다.

하지만 이런게 현대음악이라고 하더라.그러니까 이런 음악이 요즘 영화,뮤지컬 등 문화에 어울리는 음악이라고 한다.(책에서 봄)

바흐나 베토벤 듣지말고 뭐 드뷔시,스트라빈 스키 이런걸 들을라고 한다.

일본 음악도 요즘 도쿄 2번 가면서 아이묭이나 요아소비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이게 좀 기타 코드가 a코드라길래 듣다보니 동요더라..

그래도 가사가 좋고 부르기 편해서..어른들도 좋아한다고..나도 좋더라고..

그리고 전부터 듣던 투팍음악을 통해 노토리우스 big를 듣는데 싸이하고 진짜 닮았다.그런데 보약장사해서 그런지 가사가 다 의약용어나 의사들 말하듯이 랩을 하는게 많다.나름 의사겸 약사인거다.그 un 같은 브루클린에서 나름 의사겸 약사로 살면서(사실 동네가 얼마나 힘들면 병원도 못간다고 들었다.하도 비싸서)저렇게 노래까지 하다니 미국은 통 알수가 없다.

(투팍은 어머니가 블랙팬서라는 정치단체출신이어서 노래들이 다 정치적이 노래다.이 사람 노래 듣고 경찰 죽인 사람도 있다니까.)

의료보험을 통해 병원 걱정 없는 한국에서는 이런 랩들도 다 사랑노래로 바뀌어서 알수 없는 아이돌들이 노래하는 그런 노래들로 재탄생했다.

결국 너무 아프리카 bj처럼 지들 멋대로 제도권과 소통없이 음악을 하다가 결국 총격사망으로 둘 다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