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찮게 윤석렬 잡혀간다길래 한강진에 갔다가 현대 무슨 lp 듣는데 가서 우연찮게 lp를 접하고 매력에 푹 빠졌다.
몇번 갔는데 30분밖에 못듣고 뭐 갑자기 그 스크래치(그때는 몰랐고 dj가 하는 그거..lp판 들으면서 문지르는거 그거 되나? 하고 해봤는데 됐음)
를 해보니까 되는거다.알고보니 지금은 알지만 당시 몰랐던 파나소닉 턴테이블이었다.이 턴테이블은 전에는 모터 제어기술이 나빠서
자전거 체인이나 싸구려 3d 프린터처럼 구동벨트가 있었던 텐이블에 혁명을 가져와서 구동벨트가 없어져서 이런 스크래치를 가능하게 했고
한국에는 서태지가 dj qbert를 데려와서 한국에도 널리 알린 그런 베이스음 리듬 음악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dj 소다는 이런 턴테이블 대신 섹시댄스로 여성 dj를 전세계에 새롭게 혁신?했다.
요즘도 3d 프린터에는 구동벨트가 있는데 모터가 얼마나 싸구려인지 알수 있다.
그래서 나도 한개 샀다.lp.이걸 드럼 대용으로 쓴다고 하고 그 컴퓨터 프로그래밍중에 가장 쉬운 언어인 스크래치도 여기서 가져온 단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