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 뭐 베토벤 바흐,바그너(결혼 행진곡)까지는 알겠는데 현대 클래식? 전에 윤이상 음악은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콘서트 가서..
하지만 난해하고 뭐 잘 모르겠더라..이게 좀 스토리를 알아야 아는거더라..
캐나다 가서 플루트 뭐 들었는데 잤다..아주 뭐 미국 카네기홀 공연도 했다는데..
다들 자더라..나만 자는게 아니라..
그런데 책 몇권 보고 플루트가 애시당초 새소리를 알아야 뭔지 알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다.
내가 아는 새소리 비슷한 노래 들으니까 놀랍기는 하더라..
그런데 그렇다고 현대 클래식이 뭔가인지는 잘 몰랐고 책이 있길래 보니까 스타인 웨인 피아노나 드뷔시 얘기가 많더라.
사실 드뷔시를 알게 된건 맥심 잡지를 통해서다.돈 소개가 있는데 프랑스 돈 20프랑인가에 드뷔시가 있는데
프랑스 돈은 음악가가 돈에 있네하고 들어봤고 현대 음악에서도 다시 알게 됐다.
달빛,종달새 등 그리고 그 피겨 스케이팅이나 발레 음악이라는걸 알게 됐다.
스트라빈스키 불새..쇼스타코비치는 공포영화에 많이 나오는 음악이라는것도 알게 됐다.
발레나..다 여기저기서 들어본거고 이름만 몰랐다.
좀 영화음악이더라..피겨 스케이팅 음악이나..다 초,중고생때 제목도 모르고 듣던 그 음악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