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

클래식

에 의해 nexple, 14 3월, 2025

오늘은 매일 가던 용산 서울 예술센터에서 클래식 책을 봤다.

사실 클래식에 큰 거부감이 있었다.

사치품이고 으시대는 그런거만 봐서 군대에서도 뭐 거의 뭐 싸가지 없고 말 씹는 예술 출신(홍대출신들)을 많이 겪어서..

하지만 이 책을 보다 보니 어릴때 클래식은 그렇게 멀리 있는게 아니었고 서태지 이전에는 다 클래식만 들었지..

그때는 사치 그런것도 아니었는데 사교육이 시작되면서 그렇게 된거였고..조수미나 정명훈 그때까지만 들었던거 같았다.

서태지 나온 이후에는 들었던적이 없던거 같다.완전히 뭐 가요나 팝송만 듣게 됐으니까..

하지만 다른곳도 마찬가지였다고 한다..2000년대 유명한 emi나 이런 클래식 음반 회사들이 다 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다 살려준곳은 중국하고 한국이라는 모양이다.

요즘 조성민이라고 왜 이렇게 뜨지했는데 이미 망한 유럽 클래식 업계를 살려준 피아니스트가 한국계 피아니스트들이라는 모양이다.

사실 누가 클래식 듣나?

에 의해 nexple, 14 3월, 2025

클래식하면 뭐 베토벤 바흐,바그너(결혼 행진곡)까지는 알겠는데 현대 클래식? 전에 윤이상 음악은 들어본적이 있었는데 콘서트 가서..

하지만 난해하고 뭐 잘 모르겠더라..이게 좀 스토리를 알아야 아는거더라..

캐나다 가서 플루트 뭐 들었는데 잤다..아주 뭐 미국 카네기홀 공연도 했다는데..

다들 자더라..나만 자는게 아니라..

그런데 책 몇권 보고 플루트가 애시당초 새소리를 알아야 뭔지 알수 있다고 하는데 진짜 그렇다.

내가 아는 새소리 비슷한 노래 들으니까 놀랍기는 하더라..

그런데 그렇다고 현대 클래식이 뭔가인지는 잘 몰랐고 책이 있길래 보니까 스타인 웨인 피아노나 드뷔시 얘기가 많더라.

사실 드뷔시를 알게 된건 맥심 잡지를 통해서다.돈 소개가 있는데 프랑스 돈 20프랑인가에 드뷔시가 있는데

프랑스 돈은 음악가가 돈에 있네하고 들어봤고 현대 음악에서도 다시 알게 됐다.

달빛,종달새 등 그리고 그 피겨 스케이팅이나 발레 음악이라는걸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