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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찮게 윤석렬 잡혀간다길래 한강진에 갔다가 현대 무슨 lp 듣는데 가서 우연찮게 lp를 접하고 매력에 푹 빠졌다.
몇번 갔는데 30분밖에 못듣고 뭐 갑자기 그 스크래치(그때는 몰랐고 dj가 하는 그거..lp판 들으면서 문지르는거 그거 되나? 하고 해봤는데 됐음)
를 해보니까 되는거다.알고보니 지금은 알지만 당시 몰랐던 파나소닉 턴테이블이었다.이 턴테이블은 전에는 모터 제어기술이 나빠서
자전거 체인이나 싸구려 3d 프린터처럼 구동벨트가 있었던 텐이블에 혁명을 가져와서 구동벨트가 없어져서 이런 스크래치를 가능하게 했고
한국에는 서태지가 dj qbert를 데려와서 한국에도 널리 알린 그런 베이스음 리듬 음악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요즘 dj 소다는 이런 턴테이블 대신 섹시댄스로 여성 dj를 전세계에 새롭게 혁신?했다.
요즘도 3d 프린터에는 구동벨트가 있는데 모터가 얼마나 싸구려인지 알수 있다.
그래서 나도 한개 샀다.lp.이걸 드럼 대용으로 쓴다고 하고 그 컴퓨터 프로그래밍중에 가장 쉬운 언어인 스크래치도 여기서 가져온 단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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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무선이어폰과 야마하 ag03과 일렉기타를 연결해서 개러지 밴드로 연주해봤다.
전에 유선 이어폰으로 했는데 소리도 작고 너무 불편했다.
이번 알리 5000원짜리 무선 이어폰과 쿠팡 일렉기타와 개러지 밴드와 연결됐다.
1시간 정도 헤맸다.
이번에도 안되나했는데 다행히 되고 소리도 좋다.
다만 알수없지만 소리가 한쪽만 난다.
이제 밤에도 기타연습 가능
너무 재밌다.
개러지 밴드의 기타 앰프는 진짜 많다.
베이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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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mp3 플레이어 중에 가장 유명했던 mp3 플레이어 winamp가 현대화를 위해
도움을 요청했다고 한다.
윈도우 시절 제작되었지만 현재 아이폰,구글 안드로이드용도 나와 있다.
예전에 사용해본 사람들은 소스를 볼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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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 갔더니 시부야나 요요기의 음악은 전자음악이 아닐까할정도로 연주를 잘하는 밴드들이 많이 있었다.
보통 지하층에서 공연을 하는데 소리가 들리는데 전자음악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연주를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