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 음악은 너무 시끄럽고 좋다는데 도통 뭐가 좋은지 알수 없었다.
master of puppet의 가사와 enter sandman의 가사를 알고 들으면 들을수록 진짜 좋더라.
밤에 듣기 더 좋다.가사가 너무 교훈적이기때문이다.
약물중독의 위험성을 노래한 master of puppet는 사실 옛날부터 가끔 들려오던 노래였다.
enter sandman도 하지만 무거운 생각을 내려놓고 잠을 자라는 이런 교훈적인 가사인지는 전혀 몰랐다.
가사를 외우고 들으니까 마치 찬송가 같았다.
메탈찬송가였다.